2013. 7. 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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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소풍 녹화를 끝내고 오시더니 오늘 쁼 좋다며 급 녹음한 동영상입니다.

찍고 보니 다소 어둡게 나왔더라구요. 회사에 조명기가 있는데 미처 사용할 생각을 못했죠....ㅠㅠ

 

보컬에는 Telefunken U47, 기타에는 AKG C 414를 사용했습니다. 이 마이크에 대한 리뷰는 조만간....곧....

사실 저도 저희 녹음실 장비에 대한 리뷰를 올릴때는 다소나마 공부를 하고 올리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도 장비에 대한 공부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굉장히 유익한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기타는 에버모어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Gibson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음원을 만들고보니 마이크간의 약간의 간섭음때문에 보컬이 약간 큰 감이 있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더군요. 역시 좋은 녹음은 좋은 연주자, 좋은 보컬리스트와 함께 해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어차피 U47은 어쿠스틱 기타를 녹음할 때도 사용하는 마이크라 기타 사운드는 두 마이크의 소스를 섞는다는 개념으로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그루브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