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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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8,월 두달간 계속 진행해 온 레이시오스의 앨범 작업과 새로 에버모어의 식구가 된 헬로 스트레인저의 앨범 작업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7월 말과 8월 초에 진행된 각종 락페에 참여하고 보면서 공부도 하느라 중간에 텀이 생기는 바람에 더욱 그렇네요.

드럼 녹음 중 리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영식 형님과 정준 형님. 정준 형님이 바다 형님보다는 드럼을 잘 쳐요ㅋㅋㅋㅋㅋ

 

 

드럼 녹음 중 디렉팅을 하고 있는 바다 형님. 작업하는 내내 바다 형님과 상진 형님에게 괴롭힘을 당한 영식 형님....ㅠㅠ

 

 

 

 

사진을 옆으로 나란히 붙이는 법을 모르겠네요...ㅠㅠ

AB박스를 이용해서 한대의 기타로 2대의 앰프를 사용해서 레코딩을 하는 모습입니다. Fender Bassman 66 Original 'Blackface' 와 Vox AC30 이 보이네요.

 

 

기타를 녹음하고 있는 정준 형님과 그냥 맡겨놓고 별 신경 안쓰시고 있는 바다 형님과 상진 형님. 역시 기타는 서서 쳐야 제맛.

 

 

다른 날 기타 녹음했던 사진이네요. 이날은 다같이 초 집중하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군요.

 

 

믹싱이 끝나고 새벽에 늘어져 있는 멤버들의 모습입니다. 바다 형님은 그 와중에 또 뭘 듣고 계시네요...귀도 적당히 쉬어 줘야 할텐데 말이죠....

Posted by 그루브홍